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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환경교육사 필기시험을 보고 왔을 때의 시험장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.
시험장 분위기
저는 대전이 아닌 서울에서 시험을 진행했고 1급~3급 모두 한 장소에서 보다보니 인원이 정말 많았어요.
그래서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이 아주 많아 복잡했습니다.
1층에서 각자의 이름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시험장으로 들어가면됩니다.
시험장은 수능시험치듯 다 한자리씩 떨어져서 한줄서기로 되어있었고
화장실은 미리 다녀오셔야 합니다.
시험문제난이도
필기시험 합격률이 높지 않아서 나름 긴장하고 시험을 쳤어요.
제가 생각하기로 난이도는 강의 전체를 듣고 교안을봤다면 어렵지 않았습니다.
공부를 할 때 보니 강의에만 나오는 내용도 있고
교안에만 적혀있는 내용들이 있어서
혹 이 둘중에 하나만 보고 공부했다면 어렵다고 느낄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.
그러니 제가 공부했던 환경교육사합격공부방법 후기 참고하셔서 꼭 공부하시기 바랍니다.
시험 시간 배분
실제 시험 후기를 보면 시간이 부족했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.
그래서 긴장했는데 저는 문제를 전체 다 두번 풀었음에도 50분 남았습니다..
솔직히 어려울 게 없었어요. 계산을 하면서 풀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
일단 아는 것들은 바로바로 마킹을 하면서 풀었고
헷갈리거나 애매한 문제들은 체크해뒀다가 문제를 한번 다 푼 뒤에
다시 돌아가서 고민하고 풀었습니다.
이또한 제 공부방법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.
시험장 합격 팁
한번 시험을 쳐보니 아래의 팁이 중요한 것 같아요.
1. 먼저 문제를 다 풀고 마킹하기
문제를 풀 때 마킹을 하지 않고, 모든 문제를 먼저 풀고 나서 다시 마킹을 했습니다.
2. 모르는 문제는 시간을 끌지 말고 지나가세요
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시간을 끌지 말고 답이 될 것 같은 항목을 체크한 뒤, 바로 넘어갑니다.
3. 다 풀고 나서 다시 검토하기
문제를 다 풀고 난 후, 시간이 남으면 다시 헷갈렸던 문제를 검토하고 마킹합니다.
시간이 부족하면 바로 마킹을 시작하고, 최종 확인을 합니다.
어려운 문제가 나왔다고 그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쓰면서 지체하지 말고
무조건 넘어가세요.
다른 문제 다 풀고 다시 돌아와서 고민하면 됩니다.
그래야 시간 부족하지 않고 넉넉하고 안전하게 시험 칠 수 있어요.
이상 저의 환경교육사 시험 현장 후기였습니다.
환경교육사 원패스 합격 공부방법은 다음 글 참고하세요.